◀ANC▶
기증받은 헌물건을 팔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가게> 광주점 개점을 앞두고
이색적인 행사가 광주롯데화랑에서
열렸습니다.
사랑을 나누는 나눔의 장이였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주 롯데화랑에 전시된 한국화와 서양화,
공예, 유명인의 소장품등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국에서 기증 됐습니다.
기부문화 운동을 벌이는 아름다운 가게
광주점 개장을 앞두고, 나눔을 통해 희망을
나누려는 마음이 모여 든것입니다.
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의 소장품과
홍 명보 선수의 축구공을 비롯해 유명인들의
기증품과 경매는 주목을 모았습니다.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갤러리전을 찾은 시민들은 작은 손길이 이웃들에게 힘이 된다는
생각에 동참 했습니다.
◀INT▶
쓰지 않은 물건을 기증받아 판매 수익금을
이웃과 나누는 아름다운 가게.
서울 안국점을 1호점으로 8호점까지 확대된
사랑나눔의 장입니다.
◀INT▶
개점 1년이 지난 현재 물품 기증자가 10만여명을 넘어 활발한 활동을 펴는 이 가게는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12월 광주에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INT▶
사랑을 파는 아름다운 가게,
기증한 물건들은 이웃에게 행복을 제공하게
됩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ND▶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