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공사복구비를 미끼로
거액을 받아 가로챈 40살 김 모씨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7월
광주시 중흥동 모 산업개발 사무실에서
70살 정 모씨를 만나
골재채취 공사 복구비로 예치해 둔 돈을 찾으면 30%를 주겠다고 속여 모두 1억 7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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