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매미 복구 2천61억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21 12:00:00 수정 2003-10-21 12:00:00 조회수 4

◀VCR▶

태풍 매미로 인한 이재민 구호와

사유시설 피해복구에 2천 61억원이 지원됩니다.



기획예산처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복구에

1조 6천 8백억원이 지원되는 데

전남이 2천 61억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원액은 국비와 지방비,

그리고 융자 등을 통해 이뤄지게 됩니다.



전남도는 지난달

태풍으로인한 피해액을 천969억원으로 확정하고

공공과 사유시설 복구비 3천520억원을

지원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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