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조각가 주라영씨가 나인 갤러리에서 현대인의 일상을
표현한 작품전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는>이라는 주제로 꾸려진
이번 전시회에서 주씨는,
석고붕대로 제작한 2천개의 인간형상을
쌓아올린 설치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형상은 한곳만을 향해 질주하는 현대인의 획일화된 일상을 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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