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다섯마당가운데 극적 요소가 뚜렷한
"춘향"이 종합 창무악극으로 재탄생돼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칸타타 춘향>은
광주시립국극단과 시립국악관현악단체 80여명의
단원들이 출연해 춤과 음악, 소리, 연기로
무대를 꾸미는 종합창극형식으로 국내에서
초연됐습니다
특히 단오놀이와 사랑가, 이별가, 농부가등
1인극 판소리에서는 볼수 없는 10여곡의
합창이 더해져 관객들에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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