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무극 춘향 "칸타타" 문화방송 창사 불방돼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21 12:00:00 수정 2003-10-21 12:00:00 조회수 4

판소리 다섯마당가운데 극적 요소가 뚜렷한

"춘향"이 종합 창무악극으로 재탄생돼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칸타타 춘향>은

광주시립국극단과 시립국악관현악단체 80여명의

단원들이 출연해 춤과 음악, 소리, 연기로

무대를 꾸미는 종합창극형식으로 국내에서

초연됐습니다



특히 단오놀이와 사랑가, 이별가, 농부가등

1인극 판소리에서는 볼수 없는 10여곡의

합창이 더해져 관객들에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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