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결성된
조선대학교 비정규직 교수노조가 처우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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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노조는 대학교육의 질적향상을 위해
강좌당 수강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하고
시간강사는 10학기 이상 강의할 수 없다는
조항을 삭제해 줄 것을 대학측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 2만5천원 수준에 그친 강사료를
국립대 수준인 3만9천원수준으로 끌어올리는등
비정규직 대학교수들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한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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