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비정규직 교수노조 총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22 12:00:00 수정 2003-10-22 12:00:00 조회수 4

지난 8월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결성된

조선대학교 비정규직 교수노조가 처우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VCR▶

교수노조는 대학교육의 질적향상을 위해

강좌당 수강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하고

시간강사는 10학기 이상 강의할 수 없다는

조항을 삭제해 줄 것을 대학측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 2만5천원 수준에 그친 강사료를

국립대 수준인 3만9천원수준으로 끌어올리는등

비정규직 대학교수들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한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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