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사령탑에 이순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22 12:00:00 수정 2003-10-22 12:00:00 조회수 4

전 해태타이거즈 중견수를 맡았던 이순철씨가

프로야구 엘지 트윈스의 감독이 됐습니다.

◀VCR▶

LG 트윈스는 지난 7일 사임한 이광환전 감독

후임으로 이순철 코치를 감독으로 승격시켜

3년 기간에다 계약금.연봉 각 1억3천만원등

총액 5억2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해태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85년 신인왕을

차지했던 이 감독은 3루수에서 외야수로

포지션을 옮겨가며 5차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도루왕 3차례, 최다안타왕에 오르는등 화려한 선수시절을 보낸 스타플레이어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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