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무서가
특정업체의 법인세를 부당 감면해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감사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여수세무서가 여수시 오림동 소재
모 주식회사에 대해 부과했던
법인세 5억 2천만원 가운데 2억 5천만원을
지난 2천 1년 10월말 직권으로
부당하게 감면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이와 관련해
여수세무서 조사과 직원 2명을
징계조치토록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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