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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파프리카에 대한
일본의 수입 통관이 완화됨에 따라
수출 농가들의 피해가 줄어들게 됐습니다.
농산물 유통공사에 따르면
한국이 수출하는 파프리카에 대해
전수조사를 하던 일본 당국이 지난 16일부터
수출 물량의 5%만 샘플링 검사하는 방식으로
검역을 완화했습니다.
이에따라 그동안
전수 검사로 인한 통관 지연으로
신선도 저하 피해를 입어온
수출 농가들의 피해가 줄어들게 됐습니다.
일본 당국은 지난 4월
한국산 파프리카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됨에 따라
전수 검사를 실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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