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남지역에서는
상하수도와 도로 개설 등 각종 사업이
대규모로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본청과 일선 시군이 투융자 심사를 의뢰한
41개 사업 가운데 34건 2천8백억원 규모를 승인했습니다.
승인된 사업을 보면
환경과 상하수도 등 공익적 기능이 많은 사업이 22건,도로 개설과 관광 개발 사업 등
지역 경제에 파급 효과가 큰 사업이
16건입니다
반면에 순천의 광천수변 휴양지 개발과
수산시험연구소가 낸 연구 조사선 건조 등
7개 사업,타당성이 낮거나
재원 조달 방안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재검토
또는 반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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