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낚시인들의 축제인
낚시 월드컵대회 첫날인 어제
50센티미터짜리 참돔과 숭어등,
대어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여수인근해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2회 여수 세계 낚시월드컵에서
선상낚시에 출전한 181명가운데 12명이,
갯바위낚시 부문에 출전한 99명가운데 6명이
1,2차에 걸친 예선전을 거쳐
각각 오늘 치뤄질 준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어제 예선전에서는
50센티미터짜리 참돔과 숭어를 비롯해
감성돔과 우럭등이 잡혔으며,
오늘 준결승과 결승전에서는
20센티미터 이상만을 대상으로
중량을 달아 우열을 가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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