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 주요 교차로의 교통신호등이
지금보다 훨씬 밝아질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차량 통행이 많은 시내 주요 사거리 6곳의
차량등과 보행등을
선명도가 뛰어난 led(엘이디) 신호등으로
전면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교체 지역은
하루 평균 교통량이 4만대가 넘는
조선대사거리와 대성사거리,
백운광장과 북부서사거리, 영광통사거리와
원광대사거리 등입니다.
광주시는 올해 안으로
7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19개 교차로
신호등을 전구식에서 엘이디 신호등으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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