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변심한 내연녀를
폭행하고 성행위 장면을 녹음해 뒀다며 협박해
거액을 뜯어낸 혐의로
고흥군 포두면 34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일 담양군 담양읍 길거리에서
결혼을 한다며 헤어질것을 요구하던 23살
정모여인을 폭행하고 성관계를 하며 몰래
녹음해 둔 테이프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2천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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