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하이 노선 항공기가
국제선 전용 중거리 기종으로 교체됩니다.
대한항공은 광주-상하이 노선에 투입되던
국내선 기종 항공기를
오는 28일부터 국제선 전용기종인 보잉
737-800으로
대체해 고정 투입키로 했습니다.
교체되는 B737-800 기종은
기존 기종보다 비행거리가 2배이상 돼
중국 전역은 물론 동남아 방콕까지
운행이 가능합니다.
대한항공은 여행수요만 확보된다면
주 2회인 광주-상하이 노선을
주 4회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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