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하이 항공기 국제선 기종으로 강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23 12:00:00 수정 2003-10-23 12:00:00 조회수 4

광주-상하이 노선 항공기가

국제선 전용 중거리 기종으로 교체됩니다.



대한항공은 광주-상하이 노선에 투입되던

국내선 기종 항공기를

오는 28일부터 국제선 전용기종인 보잉

737-800으로

대체해 고정 투입키로 했습니다.



교체되는 B737-800 기종은

기존 기종보다 비행거리가 2배이상 돼

중국 전역은 물론 동남아 방콕까지

운행이 가능합니다.



대한항공은 여행수요만 확보된다면

주 2회인 광주-상하이 노선을

주 4회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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