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는 2000년 1차지명
선수인 건국대 포수 김성호선수와
계약금 8천만원, 연봉 2천만원에 입단계약을
맺었습니다.
◀VCR▶
광주상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0년 건국대에
입학한 김성호선수는 186cm, 89kg의
건장한 체격에 대학 4년동안 타율 2할7푼대,
7홈런,27타점을 기록한 대형포숩니다.
기아는 김성호가 미트질이 좋고 송구동작이
간결하고 정확해 당장 주전으로 손색없다며
내년부터 주전 김상훈의 뒤를 받치는
백업요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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