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해 화장실에 있는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광주시 신안동 26살 조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씨는 어제 오후 광주시 유동
국민연금관리 공단 여자 화장실에서
칸막이 아래로 휴대전화를 밀어 넣어
용변을 보고 있는 25살 이모씨의 사진을
몰래 촬영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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