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잦은 비로 생산에 차질을 빚은
국산 천일염 가격의 강세가 내년 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국산 소금값은 30킬로그램들이
한포대에 만 2천원으로 지난달보다는
천원가량 낮아졌지만
지난해에 비해서는 두배가량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한염업조합은 겨울 김장철과 간장을
담그는 시기가 이어져 국산 소금값의
강세는 내년 3월까지 계속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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