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값 강세 내년 봄까지 지속 전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24 12:00:00 수정 2003-10-24 12:00:00 조회수 4

올 여름 잦은 비로 생산에 차질을 빚은

국산 천일염 가격의 강세가 내년 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국산 소금값은 30킬로그램들이

한포대에 만 2천원으로 지난달보다는

천원가량 낮아졌지만

지난해에 비해서는 두배가량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한염업조합은 겨울 김장철과 간장을

담그는 시기가 이어져 국산 소금값의

강세는 내년 3월까지 계속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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