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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쓰레기 수매 범위가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근해어업 허가어선만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바다 쓰레기 수매를 내년부터는
연안어업 허가어선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바다에 버려진 폐어구와 어망 등 쓰레기가
해양 오염은 물론 생태계 파괴를 불러
어족자원 감소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지난 3개월동안
목포와 여수시를 통해 수매된 바다 쓰레기는
모두 63톤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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