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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비를 많이 투자할 수 없는 중소기업들은
제품을 소개할 공간 확보가 아쉬운 실정입니다
판매난을 겪고 있는 전남 지역 우수 중소 기업 제품들이 소비자와 직접 연결되는 자리가 오늘
마련됐습니다
이강세 기자가 보도
◀VCR▶
전남 지역 22개 시군에서 생산된 우수 중소
기업 제품들입니다
110개 업체가 선보인 전통식품과 농수특산품등
6백여개 품목들이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전시 판매되는 제품들은 품질은
우수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그동안
판로를 개척하기 힘들었던 제품들입니다
◀INT▶
판매 전시회에 참여한 업체 입장에서는 제품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릴
기회를 얻었습니다
특히 최근 내수 경기 침체로 판매난이 심각한
상태에서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이같은 전시 판매전은 광주시와 전라남도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 협동 조합 중앙회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산이 넉넉하지 못해서 1년에
두서너 차례 정도에 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수 중소 기업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상설 매장등을 마련하는 노력과
관심이 요구됩니다
엠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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