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 관객이 주인공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24 12:00:00 수정 2003-10-24 12:00:00 조회수 4

◀ANC▶



내년 9월에 열리는 제5회 광주 비엔날레는

관람객들이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전시로 꾸며집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생명현상과 자연의 질서를 뜻하는

<먼지 한 톨, 물 한방울>로 주제를 정한

제5회 광주 비엔날레의 전시윤곽이 드러

났습니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본전시에 국내외 관객

80명을 초청해 관객 중심의 친근한 전시로

꾸려간다는 점입니다.



관객 큐레이터제 도입으로 그동안 수동적

이던 관객을 생산자와 긴밀하게 연결시킨다는 기존에 없는 새로운 형태의 전십니다.



◀INT▶



본전시의 의미를 더해주는

특별전의, 전시공간도 확장됩니다.



금남로 지하철 역이나 5.18자유공원등 광주의 역사적인 공간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광주 비엔날레를 즐길수 있는 비엔날레 자료 상설전시관이 5전시실에

들어서고 테마파크가 조성됩니다.



스탠드 업

<이곳 비엔날레 전시관앞 앞마당에 문화의

향기가 어우러지는 비엔날레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10년째를 맞이하게 되는 광주비엔날레는

차별성과 친근성, 축제성을 목표로 성공적인

전시를 위해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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