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인 초등교원 부족사태에 직면한
도 교육청이 초등임용교사 지원연령을
58세까지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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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내년부터 강단에 설 초등학교
교사 4백명 채용공고를 내면서
연령 제한을 58세까지로 했습니다
이는 광주와 대구등 대부분의 도시지역이
임용고시 지원자 나이 상한선을 41세로
잡은 것과 비교하면 17년 차이가 납니다.
도내엔 현재 166명의 초등교사가 부족한
가운데 섬과 벽지가 많다는 이유로
교대졸업생들이 근무를 기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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