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의 부가가치를 높여
신산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찾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담양군 주최로 열린
'대나무 신산업화 방안 세미나'에서
산림청 박상범 박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전통 죽공예 기술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21세기 대나무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전문연구기관과 직업훈련학교 설립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죽초액 비누와 대나무 수액음료 등
대나무를 이용한 신제품 개발에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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