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을 앞두고 기부행위가 제한되면서
복지시설이 후원금이 크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공직 선거법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정치인들의 기부행위가
금지됐습니다
이로인해 연말쯤 나름대로 성품을 내놓던
정치인들의 기부가 끊기게 돼
올 겨울 복지시설 수용자들의 월동이
벌써부터 걱정되고 있습니다
일선 복지시설은
올 여름 수해로 인해 수재민들에게 후원금이
몰리면서 외부 도움이 줄어들었는데
기부행위마져 제한돼 더큰 타격을 입게 됐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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