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 선급금 50%로 확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26 12:00:00 수정 2003-10-26 12:00:00 조회수 4

◀VCR▶

태풍 피해를 입은 농어민에게 지원되는

선급금 비율이 50%까지 확대됐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적조나 고수온, 한파 등으로

양식중인 물고기가 피해를 입은 경우 지원되는

피해 복구비 가운데 보조금의 선급금 비율이

종전 20%에서 50%로 확대했습니다.



이 개정 규칙은 지난 8월

최대 피해를 입은 적조 피해복구와 관련해

수산 양식어류 종묘와 치어 대금, 철거비에도

소급 적용됩니다.



이에따라

재해복구비를 받기 전에 치어를 구입해야 해

자금난을 겪었던 양식어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