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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맞아
광주와 전남지역 유명산과 유원지가
가을 산행을 즐기는 인파로 붐비고 있습니다.
광주 무등산과 장흥 천관산 등에는
가족단위 나들이 인파가 몰려
억새와 갈대 등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산 정상부터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장성 백양사와 담양 추월산등 도내 유명산에도
가을의 정취를 즐기려는
행락객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농촌 들녘에서는
막바지 벼 수확작업과 함께 고구마와 참깨등
가을걷이에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방은 밤에도 대체로 맑겠고
내일은 맑은 뒤 차차 흐려지겠고
아침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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