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취약지역 등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역의 산불 발생은
지난 98년 4건에 그쳤으나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면서
지난 해에는 17건으로 늘어났습니다.
광주시는 가을 산불은
대부분 입산객 부주의로 인해 일어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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