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럼)재해지역 신중해야-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26 12:00:00 수정 2003-10-26 12:00:00 조회수 4

◀ANC▶

여수산단의 안전과 이주문제는

우리지역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그러나, 재해위험지역으로 선포하는데는

좀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수산단의 안전과 이주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여수MBC 긴급진단 시사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우선, 이번 사고가 인재임을 강조했습니다.

◀INT▶

자치단체의 초기대응도 문제였다는 지적입니다.



재난관리시스템도 시급하지만,

총체적인 의식의 전환이

급선무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재난위험지역 지정에는

부정적인 시각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INT▶

지부진한 이주사업에

주민들은 더이상의 기대도 없었습니다.

◀INT▶

오현섭 정무부지사는 그러나,

올해 안에 어떤 식으로든 해결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INT▶

여수산단의 안전과 이주.



산단과 지역의 공존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해결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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