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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의 안전과 이주문제는
우리지역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그러나, 재해위험지역으로 선포하는데는
좀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수산단의 안전과 이주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여수MBC 긴급진단 시사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우선, 이번 사고가 인재임을 강조했습니다.
◀INT▶
자치단체의 초기대응도 문제였다는 지적입니다.
재난관리시스템도 시급하지만,
총체적인 의식의 전환이
급선무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재난위험지역 지정에는
부정적인 시각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INT▶
지부진한 이주사업에
주민들은 더이상의 기대도 없었습니다.
◀INT▶
오현섭 정무부지사는 그러나,
올해 안에 어떤 식으로든 해결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INT▶
여수산단의 안전과 이주.
산단과 지역의 공존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해결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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