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50분
강진군 성전면 성전리 편도 2차선 도로에서
고구마 수확을 마치고 돌아오던
이스타나 승합차와 테라칸 승합차
정면으로 부딛혔습니다.
이 사고로 이스타나 승합차에 타고 있던
73상 이순옥씨와 71살 방춘복씨가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강진에서 광주방면으로 가던
테라칸 승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승합차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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