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체 늘고 종사자는 줄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27 12:00:00 수정 2003-10-27 12:00:00 조회수 4

지난해말 현재 전남지역은

광업.제조업체 수는 늘어난 반면

종사자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5월

도내 종사자 5인 이상의 광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업체수는 2천695개로

전년보다 76개가 증가했으나

월평균 종사자수는 7만 천여명으로

천5백여명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업체별로는

조립금속제품과 화학제품. 음식료품 등이

증가했고 나무제품과 섬유제품 등은 감소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