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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탈모증이 심해져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주의 건강, 오늘은
가을철 모발 관리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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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에는 두피에 흔히 말하는
비듬이 더 많이 만들어져 모공이 막히게 되고,
피지가 쌓이고, 남성호르몬이 더 많아지면서
탈모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머리 빠지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의 노페물이나 비듬, 각질 등을 없애고
청결하게 하는 것이 탈모에 도움이 됩니다.
이틀에 한 번, 두피가 지성이면
하루에 한 번 감는 것이 좋습니다.
모발성분에 맞는 샴푸를 선택,
손톱을 세우지 말고
손가락 끝부분으로 두피를 문지릅니다.
또 린스나 컨디셔너는
머리카락 끝부분에만 사용하고
두피에는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컨디셔너를 로션정도로 잘못 알고
두발 전체에 사용하거나
깨끗이 씻어내지 않으면 이들 제품이
두피에 남아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머리를 감은 후 젖은 상태에서
잠자리에 드는 것은 좋지 않으며, 지나친
파마와 염색은 탈모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해조류 녹차, 채소 등은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므로 균형 잡힌 식단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7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면
탈모라 할 수 있으며,
탈모의 종류에 따라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건강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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