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 택지개발 예정지구 주민들이
현실 보상을 요구하며
토지공사 전남지사 앞에서 시위를 했습니다.
수완지구 주민들은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편입된 토지에 대해
공시지가가 아니라
실제 거래가격을 기준으로 보상하라고
토지공사에 촉구했습니다.
토지공사 전남지사는 이에대해
주민들이 추천한 기관 한곳을 포함해
감정평가기관 3곳에서
토지 가격을 평가하고 있으며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다음달 말부터 보상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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