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가 금품을 살포하는 현장을
적발해 신고한 시민에게
선관위가 포상금을 지급했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여수 선거부정 감시단의
35살 김모씨 등 3명에게
적발한 금액의 7배에 해당하는 70만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19일
여수시 여천동의 한 상가에서
재보궐 선거 후보자가
유권자에게 10만원을 건네는 현장을 적발해
선관위에 신고했으며
선관위는 이(THIS)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