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채무의 상당액이

연 금리 6 퍼센트 이상의 고금리채여서

시 재정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 6월말 현재 총 채무액은

8천 6백억원으로

광주시는 이 가운데 천 9백억원에 대해

연 금리 6 퍼센트 이상의 높은 이자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지난 2001년부터

감채기금 발행 등을 통해 이자가 높은 자금을

조기 상환해왔지만, 총 채무액의 22 퍼센트는

여전히 고금리채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또 시 재정에 가장 큰 부담이 큰

도시철도공채의 이율이 내년부터는

2.5 퍼센트로 인하홰 이자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