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광주시 쌍촌동에서 발생했던
주점 남녀 피살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 경찰서는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광주시 신가동 40살 서모씨를 대구 인근의
한 야산에서 검거했습니다.
서씨는 지난 2월 광주시 쌍촌동 모 주점에서
내연녀 26살 이모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있던
43살 한모씨등 2명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서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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