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노동자들에 대한
손배 가압류 규모가
49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지역본부에 따르면
광주 전남지역에서
손해배상이나 가압류를 당한 노조는
동광주 병원과 목포 카톨릭 병원,
캐리어 사내하청 노조 등 모두 7개 사업장으로,
총 금액은 49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동광주 병원과 삼화산업 노조는
이미 재판을 통해 손해를 배상했고
캐리어 사내하청 노조 등 4개사 노조는
재판이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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