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갈곡 들소리 남도문화제 으뜸상 수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30 12:00:00 수정 2003-10-30 12:00:00 조회수 1

도내 20개 시군에서 천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함평군에서 열린 제30회 남도 문화제에서 영암 갈곡 들소리가 대상인 으뜸상을 수상했습니다.



버금상에는 담양의 광광술래가 차지했고, 우수상은 함평군 우도농악 설장고와 완도군의 닻줄 꼬기, 나주시의 학산 들노래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예향 남도의 종합문화예술축제인 남도문화제에는 민속놀이 9팀과 농악 7개팀, 민요 4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향토문화 원형재현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