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나
별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2년간 양동시장등 10개 시장에
31억원을 들여
장옥과 주차장을 정비한데 이어
금년에는 대인시장등 6곳에 54억원을 투자해
진입로 개설 공사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예산 투입에도 불구하고
재래시장은
여전히 침체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일률적 시설 개선 보다는
시장별로 특화하는등 자구책을 포함한
탈바꿈 대책이 필요한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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