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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업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남도 농업 박람회'가 개막됐습니다.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위한
다양한 신기술들이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농민들이 한해내내
피땀흘려 지은 농산물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잦은 비와 태풍을
이겨내고 수확한 지역의 유명 브랜드 쌀,
갖가지 색상으로
경쟁력을 높인 지역 제일의 수출 품목 파프리카
가정에서도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수경재배 식물까지....
어느해보다 농사짓기 어려웠다는 올해지만
풍성하고 갚진 결실앞에
농민들은 어느때보다 의욕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INT▶ 예술이다. 할 수 있다
고 소득을 보장하는 다양한 기능성 작물과
새로운 소득 작물, 날로 발전하는 재배기술은
같은 농업인에게도 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
특히 종전 농법에서 한발 나아가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킨 농산물들은
농촌과 농민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INT▶ 신기술 도입해 농사짓겠다
이번 농업 박람회에는 또
국내외 바이어와 유통업체, 소비자를 초청해
전남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농산품을 이용한 다양한 상징물이 등장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INT▶
도시 소비자에겐 농업의 중요성을
농민들에게는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한
이번 박람회는 다음달 2일까지 계속됩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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