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이후 중단됐던 자동차수출이 재개되면서
대불부두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목포 해양수산청은 군산에서 북미수출용
자동차 천 5백대를 실은 필리핀선적 5만 5천
톤급 다이너스티호가 어제 대불항에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동차는 한달후에 수출길에 오를 예정인데
대불부두에서는 지난 2천년 3천 4백대,2천 1년에 천 9백대의 자동차가 수출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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