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31 12:00:00 수정 2003-10-31 12:00:00 조회수 4

광주 광산 경찰서는

빚을 갚으라고 독촉하는 채권자 집에 찾아가

불을 지른 혐의로 나주시 남평읍 교원리

27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2년전 광주시 도산동

42살 윤모씨에게 2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못하고 독촉에 시달리다 지난 6월

윤씨집에 찾아가 현관에 불을 질러 윤씨의

아들에게 3도의 화상을 입힌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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