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지구에 지어지고 있는
광주시 신청사가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총사업비 천 6백억원이 투입돼
지상 18층, 지하 2층으로 지어진
광주시 신청사는 현재 96.7 퍼센트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막바지 내부공사와 조경공사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오늘
신청사 공사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청사 밖 옥외공간을 공원으로 꾸며
시민들이 휴식과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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