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철도이전에 따라 공휴지가 된

옛 남광주 역사가

20년 가까이 방치될 상황이어서

활용 대책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옛 남광주 역사는

근린 공원으로 조성되는 인근 폐선부지와 달리

2천 19년 도시철도 1,2호선 환승 주차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때문에 옛 남광주 역사는

20년 가까이 효율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현 상태대로 남아있게 될 전망입니다



특히 근린공원으로 조성되는 인근 폐선부지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게 되는등

도시 개발의 사각지대에 놓이게 돼

활용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