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주택 담보 대출액을 줄이기로 함에 따라
주택 건설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따라
중도금 대출 비율이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의 50%에서 40%로,
오피스텔은 40%에서 30%로
각각 낮아지게 됐습니다
이로인해 계약자들에게 중도금 대출 알선을
전제로 분양해온 주택 업체들이
약속한만큼의 대출 지원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또 분양을 받은 계약자들은
줄어든 중도금 대출 비율만큼 지급 부담이
늘어나게 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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