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과 열린우리당간의 표심 잡기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의 정당 선호도가 열린 우리당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응답자의 절반 가량은 부동층으로
나타나 총선 표심은 유동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민주당은 국민의 정부 당시 장,차관급 인물 영입에 주력하고 있으며
열린 우리당은 학계 인사나 변호사 등
전문가 그룹의 신진인사 모시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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