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 경찰서는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만을 골라 금품을
털어 온 혐의로 광주시 산수동 22살 박모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등은 지난 달
광주시 염주동 주공아파트 앞길에 세워둔
45살 송모씨의 택시 문을 열고
5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0여차례에 걸쳐
모두 6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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