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전문 털이범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1-02 12:00:00 수정 2003-11-02 12:00:00 조회수 4

광주 서부 경찰서는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만을 골라 금품을

털어 온 혐의로 광주시 산수동 22살 박모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등은 지난 달

광주시 염주동 주공아파트 앞길에 세워둔

45살 송모씨의 택시 문을 열고

5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0여차례에 걸쳐

모두 6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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