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청이 시민단체와 함께 유흥업소의

비상구 찾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서구청은 오는 4일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경찰과 서방서 그리고

안전 생활 실천 시민 연합등 시민단체

회원들과 함께 상무 지구 유흥 주점

30여곳을 대상으로

비상구 찾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업소에는 안전의식 스티커를 부착하고

시민들에게는 안전의식 전단지와 함께

병따개도 무료로 나눠줄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서구청은 재난종합상황실에

신고센터를 설치해

비상구 찾기 운동에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