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단풍 행락이 절정을 이뤘습니다.
단풍 축제가 열린
지리산 피아골과 장성 백양사,무등산 등에는 오색의 단풍을 즐기려는 행락객들의 발길이 오늘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천불천탑으로 유명한 화순 운주사에서도
운주 대축제 마지막 날을 맞아
관광객들이 천불천탑 만들기와
단풍 구경 등을 하며
휴일의 여유로움을 즐겼습니다.
또 유자골 축제가 펼쳐진
고흥을 비롯해 도내 유명 산과 유원지마다에는
도심을 벗어나 가을 정치를 만끽하려는
나들이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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