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생독립운동 74주년을 맞아
선인들의 항일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광주학생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던 광주일고에서
김원본 시교육감과 기념사업회장등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74년전 구국의 횃불을
높이 치켜든 선인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에앞서 오전 9시40분
광주일고 교정내 학생운동 기념탑에서
헌화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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