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농어촌교육의 활로를 찾기위해서는
정부와 교육청이 혼연일체가 돼
종합적인 농어촌 교육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농어촌교육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농어촌지역의 사회.문화적인
교육환경을 도시수준으로 향상시켜야 합니다.
또 우수한교사를 농어촌학교에 배치해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도모해야 하고
이를 위해 근무환경의 개선이 앞서야합니다.
◀INT▶선성수장학관(도교육청)
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법적지원체제는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현 도서벽지교육지원법은 제정된지 무려
36년이 지나 시대적 상황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INT▶
전라남도교육청은 대체입법으로 가칭
농어촌교육 진흥특별법 제정을 수년째 추진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마저 농림부주관의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수용돼
역할이 축소될 위기에 몰렸습니다.
여기에다 지난 9월 정기국회에 상정될 것이라는
기대도 빗나가 전망이 불투명한 상탭니다.
◀INT▶
농어촌교육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문제점을 일사분란하게 추진해
나갈수 있는 법적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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