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초등교사 임용시험에 50대 이상 지원자가 대거 몰려 교단의 노령화가 우려 되고
있습니다.
전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초등교사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정원400명의 초등교사 임용시험에
974명의 지원자가 몰려 평균 2.4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지원자 가운데 절반이상이
50세 이상으로 명예퇴직한 교사가 대부분
인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이는 전남도교육청이 자격연령을 만58세까지
대폭 상향조정한데 따른것으로
젊은 교사들의 전남지원은, 여전히
미흡한것으로 분석 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